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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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년' 카라 뭉쳤다…故구하라도 태그 "사랑해"

기사입력 2022.06.11 14:33 / 기사수정 2022.06.11 14:3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카라가 뭉쳤다.

11일 한승연은 인스타그램에 "#카라 #사랑해 #카밀리아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승연은 "오래 기다렸지? 카밀리아데이 축하해-! 15주년 축하해 #카밀리아 그리고 #카라"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한승연을 비롯해 박규리, 강지영, 허영지, 니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5인은 흰색 셔츠와 청바지를 맞춰 입고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패션을 하고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케이크를 들고 15주년을 자축했다. 한승연은 고 구하라의 아이디도 태그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우정이 돋보인다.

한승연은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했고, 지난해 영화 '쇼미더고스트', 웹드라마 '인생덤 그녀' 등에서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카라는 2007년 정규 앨범 'Blooming' 발매 후 ‘허니’, ‘프리티걸’, ‘미스터’, ‘루팡’, ‘맘마미아’ 등 히트곡을 내며 국내와 일본에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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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승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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