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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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김영대, 키스 1초전…초밀착 스킨십 (별똥별)[포인트:컷]

기사입력 2022.06.10 14:24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별똥별’ 이성경, 김영대의 아찔한 스킨십이 포착됐다. ‘어른 섹시’를 장착한 두 사람의 확 달라진 텐션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인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져있던 대환장 연예계를 재기발랄하게 담아내는 동시에 ‘꽁별커플’ 오한별(이성경 분)-공태성(김영대)을 비롯해 별별 사람들의 로맨스를 아기자기하게 그려내며 로코팬들의 취향저격 드라마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꽁별커플’ 한별-태성의 핑크빛 로맨스가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지난 14회에서는 비밀 연애중인 한별-태성이 회사 복도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이사 최지훈(하도권)에게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꽁별커플’의 비밀 연애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별똥별’ 측이 공개한 스틸 속에는 한별과 태성이 단 둘만의 공간에서 아찔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태성은 벽에 기대선 한별을 양팔로 자신의 품 안에 가둔 채 눈을 빤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에 한별 역시 피하지 않고 태성의 눈을 빤히 응시하며 아슬아슬한 텐션을 불러일으킨다.

곧이어 한별은 슬며시 눈을 감고, 태성은 한별의 입술을 향해 다가서고 있다. 코끝이 부딪힐 듯 가까운 두 사람의 거리감이 보는 이의 심장까지 쿵쾅거리게 만든다. 무엇보다 평소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며 알콩달콩한 케미를 선보였던 ‘꽁별커플’인 만큼, 180도 달라진 무드가 한층 강렬한 설렘을 선사한다.

한편 본 스틸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한별과 태성의 밤 풍경을 담은 것이다. 수많은 사건사고가 벌어질 제주도 여행은 한별과 태성의 로맨스에 있어 클라이맥스가 될 전망. 이에 버라이어티한 전개 속에서 절정의 로맨틱이 펼쳐질 ‘꽁별커플’의 제주 여행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별똥별’ 15회는 10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별똥별’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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