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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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동네 이웃이면 생기는 일"…조충현에 차려준 으리으리 '집밥 클라스'

기사입력 2022.06.08 12:40 / 기사수정 2022.06.08 11:5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백종원이 이웃 조충현을 위해 집밥을 선물했다.

김민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유진의 계정에 올라왔던 여러 게시물들을 리그램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김민정의 남편 조충현이 백종원 소유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득녀한 조충현을 축하하기 위해 이들 부부가 이웃 조충현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민정은 "아내 조리원에 두고 홀로 집에 있는 남편 불러서 맛있는 집밥 먹여주셔서 감사해요. 유진언니 백선생님 최고최고"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덧붙여 "이때껏 먹어 본 양고기 중에 젤 맛있었다고 자랑자랑을 얼마나 하던지. 사진으로만 봐도 침이 고이는..츄릅 백주부가 동네이웃이면 생기는 일. 감사합니다아"라고 재차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충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선생님의 집밥은 역시 정성 한가득, 클라스가 남다른 음식을 먹으며 정말 호강했습니다"라며 사진과 함께 인사를 남겼다.

한편, 김민정과 조충현은 2016년에 결혼해 2019년 KBS 동반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 부부는 지난 16일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조충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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