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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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연하♥' 지누, 51세에 얻은 늦둥이 子…귀여워 어쩔 줄 몰라

기사입력 2022.06.05 21:26 / 기사수정 2022.06.05 21:26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지누션 멤버 지누가 훌쩍 자란 늦둥이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5일 지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간질간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영상 속에는 지누, 임사라 부부의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가 귀를 간지럽히자 아들은 간지러움에 미소를 지었다. 그 모습이 꼭 '썩소'를 짓는 듯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지는 간지럼에 지누의 아들은 함박 웃음을 지었다. 영상에서 들리는 지누, 임사라 부부의 음성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누는 지난해 13살 연하의 변호사 임사라와 결혼, 51세의 나이로 늦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지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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