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6.04 07:3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에 네이마르 열풍이 불었다면, 브라질에는 '네이마루'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네이마르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을 떠나면서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SNS 게시물에 "한국 고마워"라며 '기도손'과 '하트', 그리고 태극기 이모티콘을 올렸다. 그리고 자신의 별명이 된 "네이마루!"를 언급하며 이것 역시 고맙다고 전했다.
지난 5월 26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를 위해 입국한 네이마르는 27일 동료들과 남산 투어를 돌며 시차 적응에 나섰다. 남산에 올라 서울의 전경을 바라본 그는 동료들에게 아이스크림과 츄러스를 사는 등 동료들을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이때 한 한국 팬이 외친 '네이마르'라는 말에 본인이 '네이마루!'라고 답하며 이 단어는 동료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28일엔 경기도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와 강남 가로수길에 있는 한 클럽을 방문하며 한국에 완벽히 적응했다.
네이마르는 그렇다고 훈련을 소홀히 하지도 않았다. 그는 매일 훈련에 열심히 임하며 한국, 일본과의 두 차례 평가전에 진지하게 임했다. 지난 1일 공식 훈련 중엔 발등에 통증을 호소하며 훈련을 중단해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선발 출장이 불투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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