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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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진땀 흘리며 "주인님이 출발했다"…'주인님' 누구? (맛녀석)

기사입력 2022.06.03 16:02 / 기사수정 2022.06.03 16:02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문세윤이 진땀을 흘리며 '주인님'을 거론했다.

3일 방송되는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 뚱5는 대창덮밥과 갈비 쌀국수 먹방을 펼친다. 첫 번째 맛집인 대창덮밥 먹방을 선보인 뚱5는 갈비 쌀국수도 여러 맛팁과 함께 폭풍 흡입에 나선다.

갈비 쌀국수뿐만 아니라 두부튀김, 새우튀김과 후식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 코코넛 밀크까지 챙기는 뚱5의 모습은 감탄을 절로 부를 정도다. 먹방을 이어나가던 유민상은 "하루 종일 굶는 것과 게임을 못하는 것 중에 어떤 걸 포기하겠나"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


유민상은 "차라리 게임을 하겠다"라는 답변을 남겨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유민상은 쌀국수 속 갈비뼈를 활용해 '뼈개그'를 완성시켜 또 한 번 시선을 모았다.

한편, 문세윤은 화장실 신호로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점점 강해지는 화장실 신호에 문세윤의 얼굴은 점점 까맣게 물들어간다.

이런 문세윤을 놀리기 위해 평소보다 길게 클로징 멘트를 전하는 나머지 멤버들의 모습에 문세윤은 진땀을 흘렸다. "지금은 잠깐 소강상태다. 주인님이 '45초 남았다'고 한다. 주인님이 출발했다"라고 긴급하게 말하는 문세윤의 모습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유민상의 '뼈개그'와 문세윤의 '주인님'이 선사하는 재미와 폭풍 같은 먹방은 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IHQ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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