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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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언론사 며느리로 강렬 첫 등장…유선 폭풍 견제 (이브)

기사입력 2022.06.03 13:43 / 기사수정 2022.06.03 13:43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이브’ 김예은이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 김예은은 아나운서 출신 언론사 사주의 며느리 여지희 역으로 분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예은은 리얀 유치원 학부모 대표 소식통으로 활약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것.

자신의 딸 제니가 다니는 리얀 유치원 안에 들리는 소문들에 누구보다 빠르게 반응하는 지희. 정치인 자녀인 소라(유선 분)를 경멸하는 그는 소라를 향한 폭풍 견제와 함께 시종일관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극에 흥미를 더했다.

절친 담리(손소망)와 범상치 않은 티키타카를 자랑하는 지희는 자신의 절친 담리의 아들이 소라의 딸 다비에 의해 다치게 되자 원장에게 강하게 항의하며 소라의 사과를 받아야겠다고 앞장서는 등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앞장서는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지난달 공개된 seezen 오리지널 ‘소년비행2’에서 의리는 물론, 미묘한 매력을 지닌 성경 역으로 분해 '걸크러쉬'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준 김예은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예은이 출연하는 ‘이브’는 3회는 8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이브’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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