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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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이혼' 지연수에게 솔직 고백 “한 달 살아보니..”

기사입력 2022.06.02 12:36 / 기사수정 2022.06.03 11: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일라이가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지연수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서는 일라이와 지연수가 가족으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일라이와 지연수는 아들 민수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시간을 이어갔고, 지연수는 오랜만에 맞이하는 가족의 화목한 분위기에 미소를 지으며 반가워했다.

이후 지연수와 단 둘이 대화를 하게 된 일라이는 "한 달 살아보니 가족 느낌 나지 않아?라고 물었고, 지연수는 "솔직히 너무 많이"라고 답했다.



또 지연수는 일라이의 말을 듣고 "나를 민수 엄마로서 사랑한다고 했잖아. 여자로서는?"이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일라이는 "여자로서 사랑해"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앞서 '재결합 의사는 없지만, 같이 살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던 일라이가 지연수에 대한 진심을 고백하면서 두 사람의 향후 움직임과 마음이 어떻게 변화할 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이혼했어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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