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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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온다" 모니카가 감동까지?…'뚝딱이의 역습' 7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22.06.02 12:06 / 기사수정 2022.06.02 12:06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춤을 못추는 참가자의 모습에 모니카가 감동했다.

7일 첫 방송되는 Mnet '뚝딱이의 역습'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하 '스우파')의 리더들이 춤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춤에 대한 열정이 있지만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 없는 이들의 색다른 도전이 많은 기대를 낳고 있다.

방송에 앞서 모집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연령대, 국적과 직업을 가진 2,500여 명이 지원했다. 마음과는 달리 따라주지 않는 몸으로 열심히 댄스를 선보이는 '뚝딱이'들은 넘치는 끼와 거침없는 몸짓으로 리더즈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연예인부터 평범한 학생, 직장인 등 각기 다른 개성의 참가자들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길거리에서 진행된 뚝딱이 오디션장에는 익숙한 얼굴도 등장해 리더즈를 놀라게 만들었다. 배우 윤세아를 시작으로 개그맨 이상준, 배우 하재숙이 줄줄이 춤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윤세아는 신감 있는 표정과는 달리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어설픈 춤사위를 선보였다고. 익숙한 얼굴은 물론이고 처음 보는 이들도 춤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줘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열정만 가득할 뿐 2 퍼센트 부족한 몸짓에 리더즈는 위기에 봉착한다. 방향을 잃은 뚝딱이부터 같은 손발이 나가는 뚝딱이에 다리가 신기하게 움직이는 뚝딱이까지. 각양각색의 모습을 본 모니카는 "춤을 너무 못 추니까 감동이 온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춤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펼칠 뚝딱이들과 뚝딱이들을 코칭해나가는 '스우파' 리더즈의 모습은 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뚝딱이의 역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net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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