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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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 오늘(2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극장 동시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22.06.02 09:29 / 기사수정 2022.06.02 09:2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매스'(감독 프란 크랜즈)가 오늘(2일)부터 PTV 및 디지털케이블TV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매스'는 돌이킬 수 없는 사건으로 아이를 잃은 두 부부의 슬픔, 분노, 절망, 후회가 폭발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지난 5월 18일 개봉해 상영 중인 '매스'는 프란 크랜즈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2018 년 17명의 사망자를 낳은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고교 총기 사건에서 시작된 영화다. 

앤 도드와 리드 버니가 린다와 리처드로 비극적인 사고로 아들을 잃은 가해자 부모를, 마샤 플림튼과 제이슨 아이삭스가 게일과 제이로 충격적인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피해자 부모를 연기한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95%, 메타스코어 MUST SEE, 2021년 베니티 페어 선정 최고의 영화 TOP10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전세계 43관왕 79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특히 제37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앙상블상(로버트 알트만 상)을 비롯해 피닉스 비평가협회, 애틀랜타 비평가협회, 워싱턴 D.C. 비평가협회 등에서 연이어 앙상블상을 수상, 전세계 어워드 앙상블상만 13관왕에 달해 111분을 꽉 채운 압도적인 열연에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매스'는 2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Seezn, U+모바일tv, 네이버시리즈온, CJ TVING, WAVVE, 구글플레이, 카카오페이지, 씨네폭스, SKYLIF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오드(AUD)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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