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6-3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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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처음 잡은 김종국 감독 "상대 전적 좋지 못했는데 연패 끊은 것에 의미"

기사입력 2022.05.28 17:03 / 기사수정 2022.05.28 17:05


(엑스포츠뉴스 광주, 박윤서 기자) KIA 타이거즈가 마침내 SSG 랜더스전 4연패를 끊었다.

KIA는 2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IA는 27승 21패가 됐고 전날 1-8 패배를 설욕했다. 게다가 SSG의 6연승 도전을 가로 막았다.

이날 KIA는 SSG와의 팀 간 5차전에서 첫 승을 거뒀다. 경기 후 김종국 KIA 감독은 "올 시즌 SSG와의 상대 전적이 좋지 못했는데 연패를 끊은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내일은 좀 더 편한 상태에서 선수들이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KIA는 선발투수 이의리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5탈삼진 3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3승(2패)을 거뒀다. 김 감독은 "이의리가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해주면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해주었고, 이후에 올라온 투수들도 각자 역할을 잘해줬다"라고 치켜세웠다.

타선도 장단 13안타를 몰아치며 상대 마운드를 폭격했다. 나성범(4타수 3안타 3타점), 최형우(2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 박동원(4타수 1안타 1타점)이 홈런포를 터트리며 공격을 주도했다. 김 감독은 "오늘 타선은 골고루 모든 선수들이 잘 해줬다. 테이블 세터 역할을 했던 류지혁과 박찬호가 찬스를 잘 만들어줬고 소크라테스, 나성범, 최형우가 장타를 만들어내며 필요할 때 타점을 올려줬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령탑은 열렬한 응원을 보낸 팬들에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김 감독은 "오늘도 많은 팬분들이 야구장을 찾아주셨는데 승리로 보답드려서 기쁘고, 내일도 좋은 경기로 한 주를 마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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