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23 11:1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진행자 크리스 락의 뺨을 때려 논란이 일었던 윌 스미스가 영화 '나쁜 녀석들 4'로 복귀할 전망이다.
21일(현지시간) 소니 픽처스의 회장 톰 로스맨은 미국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나쁜 녀석들4'의 제작이 중단되었다는 소식에 대해 "그 소식은 사실이 아니"라며 "'나쁜 녀석들 4'는 여전히 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진전이 없는 상태라 따로 언급하지 않은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윌 스미스의 폭력 사태에 대해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은 유감이지만, 내가 오래 전부터 알고 있는 윌 스미스는 좋은 사람"이라며 "아주 안 좋은 상황 속에서 아주 좋은 사람이 벌인 우발적 행동이었다. 그의 사과와 후회가 진실되다고 믿고 있으며, 용서와 구원이 이뤄질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시상자로 나선 크리스 락은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캣 스미스를 보고 "'지 아이 제인(G.I.제인)' 2편에서 얼른 보고싶다"고 농담을 전한 바 있다.
이를 듣던 윌 스미스는 무대 위로 올라가 크리스 락의 뺨을 때렸고, 무대 아래로 내려가서는 그에게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일었다. 이후 사과하기는 했지만, 비판이 끊이지 않자 그는 아카데미 회원 자격까지 자진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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