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38

유재석 미국 꽃미남 가수 닮은꼴 등극…어쩌다가?

기사입력 2011.03.28 21:37 / 기사수정 2011.03.28 21:3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이 팝가수 저스틴 비버 닮은꼴 스타로 등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주 방송된 국내 현장 투표 결과에 이어 '무한도전'최고의 미남을 뽑는 온라인, 전문가, 해외 투표 결과가 잇따라 공개됐다.

무한도전은 인터넷투표 뿐만 아니라 미국, 아시아, 아프리카, 일본, 중국 등 각국의 나라에서도 인기투표를 진행하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특히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길거리 투표에서 현지 여성들의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저스틴 비버 같아요"라는 인터뷰가 전해지자, 유재석은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믿기 어렵다는 듯 1972년생 유재석과 1994년생 저스틴 비버의 사진을 나란히 공개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저스틴 비버는 2010년 '베이비(baby)'로 미국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1994년생 아이돌가수이다

한편 이날 투표에서 '최고 미남'의 영예는 노홍철이 안았으며 꼴찌는 박명수에게 돌아갔다.

[사진= 저스틴비버, 유재석ⓒ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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