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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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울기 일보 직전 "바닥에 내동댕이칠뻔"

기사입력 2022.05.13 08:54 / 기사수정 2022.05.13 09:1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서효림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움직이지 마. 움직이지 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대헝 가재를 두 손으로 잡고 울기 일보 직전의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겁에 잔뜩 질린 채 가재를 내려놓지 못하는 서효림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더불어 그는 "움직이지 말라니까. 이렇게 힘센 줄 모르고 호기롭게 사진 찍겠다고 했다가 바닥에 내동댕이칠 뻔"이라며 "언니들과 조이와"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도 겁을 한껏 먹은 서효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남편 정명호 씨는 최근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피소됐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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