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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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김영희♥윤승열, 두 손 꼭 붙잡고…눈에서 꿀 떨어지네

기사입력 2022.05.09 18:32 / 기사수정 2022.05.09 18:32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남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9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식 오빠 바자회 들러스 득템한 블라우스 바로 갈아입고~ 빠지 느낌 물씬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렇게라도 오빠 봐서 너무 좋다. 승열이랑 내 선물도 챙겨주심"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사진을 찍는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무쌍커풀에 긴 김영희의 눈매가 남편과 꼭 닮았다.

이어진 사진 속 김영희는 바자회에서 샀다는 하와이안 블라우스를 입고 있다. 김영희는 남편과 어깨 동무를 하거나 손깍지를 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 김영희를 바라보는 윤승열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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