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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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구교환, TV부문 신인상 수상…"정해인에 고마워" [백상예술대상]

기사입력 2022.05.06 20:1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구교환이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6일 제58회 백상예술대상이 JT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간 무관중 행사를 치렀던 백상예술대상은 방역 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관객들과 마주했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를 맡았고 TV, 영화, 연극 각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TV부문 신인 연기상 시상은 이도현, 박주현이 진행했다. 남자 신인상 후보에는 'D.P.'의 구교환, 'D.P.'의 신승호, '지금 우리 학교는'의 유인수,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최현욱, '라켓소년단'의 탕준상이 올랐다.

이런 가운데 'D.P.'의 구교환이 남자신인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교환은 "2화 대사가 생각난다. '형은 뉴 타입이야'라고 얘기했는데 덕분에 신인상을 받게 된 것 같다. 호흡을 맞췄던 'D.P.' 팀들, 정해인 배우에게 너무 고맙다. 감독님께도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백상예술대상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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