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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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 추자현, 약물 불법 유통…주민경에 발각 위기

기사입력 2022.05.05 22:5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린마더스클럽' 주민경이 윤경호와 추자현의 불륜을 의심했다.

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10회에서는 박윤주(주민경 분)가 이만수(윤경호)와 변춘희(추자현)의 관계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윤주는 이만수의 불륜을 의심해 변춘희를 미행했다. 박윤주는 변춘희를 따라 모텔로 들어갔고, 막무가내로 문을 두드렸다.

박윤주는 변춘희가 문을 열어주자 방 안으로 들어갔고, "이만수 어디다 숨겼어. 나와. 이만수. 너 여기 있지. 어디다 숨겼어. 나와"라며 소리쳤다.

변춘희는 "뭐 하는 거냐고 묻잖아. 내가 이야기했지. 네 남편 줘도 안 갖는다고. 근데 왜 혼자 소설을 쓰고 있는 건데"라며 화를 냈다.

박윤주는 "언니는 왜 모텔에 여자랑 있어요?"라며 물었고, 박윤주는 "남이사 모텔에서 남자랑 있든 여자랑 있든 네가 무슨 상관인데"라며 쏘아붙였다.

특히 변춘희는 약물을 불법으로 유통하기 위해 모텔에 있었고, 박윤주가 이를 눈치챌지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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