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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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억 건물주' 장성규, 노마스크 아닌 '이것' 때문에 사과 "죄송합니다"

기사입력 2022.05.06 05:3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노안경'에 사과했다.

장성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안경 미착용과 관련한 기사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장성규는 "죄송합니다. 앞으로 마스크만 벗고 뽀로로랑 함께 안경은 꼭 쓰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사과했다.

이에 앞서 장성규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날 "당당하게 노마스크 산책을 나왔는데 나 빼고 다 마스크 낀 거 실화냥. 노마스크. 마기꾼. 노안경. 안기꾼"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마스크와 안경을 착용하지 않은 사진을 게재했다. 

안경을 쓰지 않은 다소 낯선(?) 장성규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노마스크여도 노안경은 안 된다", "안경 어디갔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장성규는 "안경 꼭 쓰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해 자신이 설립한 법인 아트이즈마인드 명의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 위치한 빌딩을 65억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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