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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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13살 子, 아빠 닮아 꽃미남…얼굴에 짜증이 한가득

기사입력 2022.05.04 12: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류진이 훈남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류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괴롭히는 거 아닙니다. 사랑하는 겁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진은 올해 13살이 된 둘째 아들 찬호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아들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쥐고 있는, 장난기 넘치는 아빠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찬호는 아빠의 행동이 짜증나는 듯 얼굴을 찌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그는 "포비찬호. 여수 여행 중. 류진 보물"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두 사람이 여수에서 여행 중이라는 설명과 함께,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배우 박탐희는 "귀요미 차노차노. 세상 착한 차노차노"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류진은 과거 아들 찬형, 찬호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JTBC '딸도둑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류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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