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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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할머니 됐다…子 손보승, 득남 "산모·아이 건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5.03 18: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손보승이 아빠가 됐다.

3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손보승이 4월 중 득남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소속사는 "손보승에게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왔다. 여자친구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하는 과정 중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왔다"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점과 비연예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하여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손보승 배우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손보승은 코미디언 이경실의 아들로, 2016년 드라마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데뷔했다. OCN '구해줘 2’,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SBS '펜트하우스', JTBC ‘알고 있지만,’ 등에 출연해 신스틸러로 활약해왔다.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도 출연했다.

사진= 마다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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