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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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3년' 최정윤, 딸 얼굴 낙서에 현타…"좀비로 마무리"

기사입력 2022.05.02 21:57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최정윤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비아파트로 놀다가 좀비로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과 딸 지우 양의 얼굴에는 알록달록하게 낙서가 칠해져 있다. 지우 양의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과 비교되는 최정윤의 지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언니 공포 영화 주연도 될 것 같아요", "사진 너무 예쁘게 잘 나왔어요", "지우는 이래도 귀엽고 배우님은 저래도 예쁘고"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이혼 절차를 밟는 중으로 별거 3년째라고 밝혔다.

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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