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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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셰인-황지환, 생방송 진출…눈물의 파이널 무대

기사입력 2011.03.25 23:23 / 기사수정 2011.03.25 23:23

정호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죽음의 조'라 불렸던 '위대한 탄생' 신승훈 멘토스쿨에서 셰인과 황지환이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

거미,김조한,강타,휘성,김연우 등 신승훈의 화려한 지인들이 총출동한 '위대한 탄생' 멘토스쿨 파이널에서 4명의 제자들은 실력을 평가 받았다.

황지환은 '로미오와 줄리엣', 윤건희는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조형우는 환지환과 다른 편곡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셰인은 '나비효과'로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MBC '위대한 탄생' 최종 생방송 무대 진출자는 셰인과 황지환으로 결정됐다. 특히 셰인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다음 단계 진출 티켓을 따냈다. 신승훈과 탈락한 조형우,윤건희는 아쉬움에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제자들이 멘토 신승훈을 위해 깜짝 무대를 준비해 신승훈은 울먹이며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MBC '위대한 탄생' 캡처]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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