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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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바다에 빠진 신민아 구했다→이병헌 걱정·초조 (우리들의 블루스)

기사입력 2022.04.30 21:41 / 기사수정 2022.04.30 21:41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우리들의 블루스' 신민아가 바다에서 구출됐다.

30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7화에서는 민선아(신민아 분)을 구하는 해녀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남편과 양육권 분쟁을 하던 민선아는 바다에 뛰어들었다. "아빠는 친구"라고 하면서도 "엄마는 아파. 그래서 나랑 못 놀아"라고 말하는 아들의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은 터.

이동석(이병헌)은 "바다에 사람이 빠졌다"고 신고 전화를 했고, 차 안에 있던 이불과 베개를 거세게 털며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

해녀들이 바다에 들어가고, 선장 박정준(김우빈)도 배 위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옥(한지민)이 물 위로 올라와 "찾았다"고 외쳤다. 이영옥을 비롯한 해녀 세 명이 민선아를 구출했다. 이어 이영옥에게 심폐소생술을 받는 민선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tvN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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