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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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서희원 향한 '찐사랑'…팔뚝에 한글 이름 타투까지

기사입력 2022.04.30 14:0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클론 출신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대만의 한 타투샵 인스타그램에는 구준엽이 타투 시술을 받은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구준엽의 오른팔에는 'ㅎㅡㅣㅇㅜㅓㄴ'이라는 글자를 하나하나 새긴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다른 사진에서는 목덜미 부분에 'Remember together forever'(함께 영원히 기억해)라는 문구가 적힌 타투를 새긴 모습도 공개됐다.

이같은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서 동상이몽 언제 나오시나요", "투샷도 공개해줘요", "찐사랑이시네", "디자인까지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구준엽은 지난달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살 연하의 대만 배우 서희원과의 결혼을 발표한 뒤 대만으로 건너가 혼인신고를 맺고 법적인 부부가 되었다. 최근 DJ로서 클럽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그는 당초 5월 중 미국 뉴욕으로 가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아직 확정은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타투샵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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