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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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 섬의 비밀' 성우 김은아·소연·남도형, 강력 추천

기사입력 2022.04.27 17:32 / 기사수정 2022.04.27 17:3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 섬의 비밀'(감독 자코 아키후미)이 다음 주 개봉을 앞두고 성우들이 전하는 특별한 관람 포인트를 담은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 섬의 비밀'은 바람의 길잡이를 노리는 괴도 유에 맞서 수플레 섬을 지키기 위한 엉덩이 탐정과 조수 브라운의 이야기를 담은 추리 어드벤처다.

'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 섬의 비밀'에서 엉덩이 탐정, 브라운, 괴도 유 목소리를 맡은 성우들이 직접 추천 영상을 전했다. 

먼저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유지하며 뛰어난 추리력과 판단력을 보유한 명탐정 엉덩이 탐정을 맡은 성우 김은아는 "1년 내내 바람이 부는 신비로운 섬 수플레 섬을 배경으로 엄청난 어드벤처가 펼쳐질 예정이다"라며 엉덩이 탐정이 선사할 고공 추리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엉덩이 탐정의 최고의 라이벌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훔쳐내는 세기의 대도둑 괴도 유를 맡은 남도형은 "이번에도 괴도 유가 수플레 섬의 보물 바람의 길잡이를 훔치겠다고 예고장을 보내는데 어떤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훔쳐낼지 기대해달라"라며 괴도 유의 활약상을 기대케 했다. 

순진하고 솔직한 성격이 매력적인 귀여운 조수 브라운 역을 맡은 소연은 "새로운 캐릭터 루루와 함께 하늘과 바다를 넘나드는 짜릿한 액션은 물론, 브라운이 활약하는 특별한 에피소드도 기대해달라"며 초보 탐정으로 성장하는 브라운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스페셜 에피소드인 '뿡뿡! 결성! 무엇이든 해결하는 탐정단'에 대한 특별한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

'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 섬의 비밀'은 전 세계 발행부수 1000만부를 돌파한 밀리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 국내에서도 많은 팬덤을 보유한 '엉덩이 탐정' 시리즈 세 번째인 이번 극장판은 도서와 TV 애니메이션 등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말괄량이 소녀 루루와 바람의 수호자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기대를 높이고, 바람의 길잡이를 둘러싼 시원하고 역동적인 고공 추리 액션까지 짜릿함을 선사하며 어린이날 극장가를 찾을 패밀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 섬의 비밀'은 5월 5일 어린이날 개봉 예정이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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