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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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람가+: 숏버스터' PD "시즌1과 차별점? 평행세계라는 주제"

기사입력 2022.04.26 14:29 / 기사수정 2022.04.26 14:29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안성한 PD가 시즌1과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26일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안성한 PD와 윤종신, 문소리, 노홍철 그리고 곽경택 감독, 김곡&김선 감독, 윤성호 감독, 홍석재 감독, 김초희 감독, 조현철 감독, 주동민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감독들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담은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COVID-19 팬데믹 시대를 겪은 현대인들에게 평행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만들어진 8편의 단편 영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지난 2017년 JTBC에서 방영된 후 5년 만에 OTT 티빙을 통해 돌아왔다. 안성한 PD는 시즌1 과의 가장 큰 차이점에 대해 "주제인 것 같다. 시즌1 같은 경우 사회적인 키워드를 통해 10편의 단편 영화가 만들어졌는데, 시즌2에서는 평행세계라는 하나의 주제로 8편의 단편영화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요리 재료로 다양한 요리가 나오는데, 8가지 색깔의 제작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오는 28일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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