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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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녹화장에서 급하게 전화로 지원 요청"…로커 변신 (불후)[포인트:컷]

기사입력 2022.04.23 09:10 / 기사수정 2022.04.23 09: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새롭게 로커로 변신한 영탁을 위해 특급 지원군이 출격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52회는 한국 대중가요사 기록 특집으로 진행된다. 소향&민우혁, 홍경민, 이정, 별, 세븐&박시환, 영탁, 잔나비 최정훈, 채보훈, 뮤르, 체리블렛이 출연해 대중가요사에 기록을 세운 명곡을 재해석한다.

이 가운데, 영탁이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선곡하며 로커로 변신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예고한다. 특히 영탁은 "(라인업을 보고)녹화장에서 급하게 전화로 지원 요청했다"고 밝혀 전화 한 통화로 한달음에 달려와 무대에 오른 비밀 병기의 정체를 궁금케 했다. 영탁은 절친 이찬원에게까지 특급 지원군의 정체를 비밀에 부쳐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했다.


불구덩이 한 가운데서 열창하며 현장을 단숨에 후끈 달군 영탁은 특급 지원군을 소환해 무대를 채웠다.

로커로 변신한 영탁의 새로운 모습과 남다른 예능감은 2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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