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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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설현에 주접 "이제 중3이지?"→'등신대 포즈' 男손님 등장(어쩌다사장2)[종합]

기사입력 2022.04.21 22:50 / 기사수정 2022.04.21 21:4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어쩌다 사장2' 조인성이 설현에게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9회에서는 프로 낚시꾼 박병은이 출격했고, 6일차 저녁 영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학생 손님들은 대게 라면 4개와 나머지 메뉴를 하나씩 시켰다. 이후 설현은 음식들을 서빙했고, 김치전을 가리키며 "이거 제가 만들었다"라고 자랑하며 웃었다.

손님들은 음식을 먹으며 맛있다고 말했고, 조인성은 "너무 맛있냐"라며 기뻐했다. 설현은 손님들에게 "학생이시냐"라고 물었고, 손님들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설현은 "남자친구, 여자친구 이런 거 아니고 그냥 친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손님들은 "그냥 선후배다","연인일 수가 없다"라며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인성은 학생 손님들과 설현을 바라보며 "너희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병은은 "나이 차이도 얼마 안 나지 않냐. 중학생하고"라고 말했다. 

조인성은 "이번에 설현이가 중3 올라가지?"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박병은은 "선생님한테 대들지 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마트에서 손님들에게 설현이 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손님들은 못 믿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설현은 카운터로 왔다. 

손님들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등신대 포즈를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손님은 아이스크림을 결제했고, 아이스크림 하나를 꺼내어 설현에게 선물했다. 

한편, '어쩌다 사장2'는 차태현, 조인성의 두 번째 시골 슈퍼 영업일지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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