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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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母, 아들 상처 입을까 걱정…"평가하지 마세요"

기사입력 2022.04.18 12: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윤민수 아내 김민지가 아들 윤후 군을 향한 지나친 관심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김민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할지 평가하지 마세요 우리 모두 옳은 길을 찾고 있잖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자본주의학교" "학부모 마음으로" "윤후"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방송에 출연하는 아들을 걱정하는 엄마 마음을 엿보였다.

윤후는 지난 17일 첫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 학교'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후는 방송을 통해 17살의 훌쩍 성장한 모습과 훈훈한 비주얼, 여기에 국제 학교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우등생 면모까지 드러내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김민지는 "공중파라 조금 더 긴장 되는 것 같다. 방송으로 세상을 배운 아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윤후를 향한 대중의 부정적인 반응이나 악플 등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윤후는 윤민수의 아들로, 과거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많은 사랑 받았다.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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