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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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하♥' 김풍, 결혼 3년 만에 득남…"얼굴 허락 못 받아 공개 불가"

기사입력 2022.04.15 00:2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웹툰작가 겸 방송인 김풍(본명 김정환)이 아빠가 됐다.

김풍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뀰이는 여러분의 염려덕에 아주 건강하고 예쁘게 잘 태어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얼굴은 당사자가 아직 의시소통이 불가한 관계로 허락받지 못해서 공개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웃는 이모티콘으로 가려진 아들 '뀰이'의 모습이 담겼다.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의 소식을 접한 트레이너 정아름을 비롯해 개그맨 강재준, 주우재, SS501 출신 김규종 등 수많은 지인들이 축하 댓글을 남겼다.

1978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김풍은 2003년 '폐인가족'을 통해 데뷔했으며, '찌질의 역사', '내일은 럭키곰스타' 등의 작품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 '더 지니어스' 등의 방송 활동으로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2019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 그는 3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됐다.

사진= 김풍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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