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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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택조 "사위=장현성…큰손자는 대학 들어갔다" (체크타임)

기사입력 2022.04.12 05: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양택조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는 양택조가 출연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양택조는 당뇨병, 심근경색, 뇌출혈 등을 겪은 이후의 건강 관리 근황을 전했다. 양택조는 아내와 단둘이 사는 집을 공개하는가 하면, 거실에 걸린 가족사진을 자랑했다.

양택조의 사위는 배우 장현성. 양택조는 "손주들이 컸다. (큰 손자) 저 녀석은 이제 대학에 들어갔다"며 미소를 지었다. 장현성 가족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 양택조는 "친손자는 지금 고3이다. 다리가 길어서 뮤지컬을 시켜볼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양택조는 아침부터 목검 운동으로 몸을 푸는가 하면, 건강 식단으로 아침을 챙겼다. 음악을 튼 뒤 청소를 하던 양택조는 "옛날에는 아내가 했는데 아내도 이제 팔다리가 불편하다. 어깨가 안 좋아서 수술을 받았는데 그런 사람이 청소하게 두면 안 되지 않나. 잘못하면 가정 파탄난다"라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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