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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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화끈한 득점포 지원에도 3⅓이닝 6실점 부진

기사입력 2022.04.11 03:59


(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2022시즌 첫 경기에서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미국 메이저리그(MLB) 텍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3⅓이닝 동안 70개의 공을 던져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조기 강판됐다. 

류현진은 1회를 삼자범퇴로 넘기며 순조롭게 시작했다. 첫 타자 마커스 세미엔을 8구 승부 끝에 체인지업으로 땅볼 처리한 류현진은 코리 시거를 초구 내야 뜬공으로 돌려 세운 뒤, 미지 가버를 8구 체인지업으로 땅볼 처리하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류현진은 1회말 조지 스프링어의 솔로포와 맷 채프먼의 3점포 등 4점 지원을 받았다. 편하게 오른 2회초 마운드에선 첫 타자 아돌리스 가르시아와 앤디 이바네즈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닉 솔락에게 던진 91마일의 포심이 통타당하며 솔로포로 이어졌다. 류현진은 찰리 컬버슨을 땅볼로 잡아내며 다시 안정을 찾았다. 

2회말 대니 잰슨의 솔로포 지원을 다시 받은 류현진은 3회초 선두타자 조나 헤임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흔들렸다. 하지만 엘리 화이트와 마커스 세미엔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후 강타자 코리 시거를 1루수 땅볼 처리하며 무실점 이닝을 만들었다. 

류현진은 3회말 또 홈런포 득점 지원을 받았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홈런으로 6-1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류현진은 4회초 실점을 허용했다. 1사 1루서 앤디 이바네즈에게 적시 2루타를 맞은 류현진은 닉 솔락과 컬버슨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6-3까지 쫓겼다. 이후 조나 하임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하며 추가 실점, 결국 조기 강판됐다. 

류현진의 뒤는 쥴리안 메리웨더가 맡았다. 하지만 올라오자마자 2타점 적시 2루타를 내주면서 류현진의 승계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 들였다. 류현진의 실점도 6점으로 늘어났다. 

사진=AP/연합뉴스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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