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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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당장이라도 '니가 참 좋아' 부를 듯…"쥬얼리 추억 여행"

기사입력 2022.04.08 10:1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추억에 젖었다.

이지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쥬얼리 박정아, 서인영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단란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쥬얼리 활동 때와 다를 바 없는 청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에 이지현은 "1998년 써클로 데뷔하고 2001년에 쥬얼리로 데뷔하고 그런 시절이 있었더라고요. 2001년도에 잠시 다녀왔어요. 너무 정신없이 사느라 옛날을 추억할 시간조차 없었는데"라며 감격했다.

이어 "추억을 얘기할 수 있어서 너무 소중했던 멤버들. 정아 언니. 인영이. 소중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쥬얼리는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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