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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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출생부터 남다른 비범함..."출산비 면제" (토밥좋아)

기사입력 2022.04.07 13:54 / 기사수정 2022.04.07 13:54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노사연이 출산 당시 출산비를 면제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되는 디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경기 수원의 7미를 맛볼 예정이다.

생태집 맛집에 도착한 노사연은 '히포' 현주엽에게 ""오늘 고백하는데 히포의 원조는 나다. 내가 원래 하마"라는 깜짝 발언을 해 시선을 모았다. 노사연은 자신의 태몽이 하마였다는 것을 밝히고 우량아로 태어나 받은 혜택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꿈에서 입이 큰 집채만 한 하마가 엄마 손을 물었다더라. 엄마가 꿈을 꾼 후 '아들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4.8kg의 거대한 여자아이가 나왔다. 병원에서 제일 큰 아이를 나았다고 출산 비용을 공짜로 해줬다"는 노사연의 깜짝 출생 일화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고 한다.

이어 노사연은 고등학교 시절 몸무게를 공개해 김종민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중학교 때 체중이 58kg이었다. 고등학교 때는 78kg…"라는 노사연의 고백에 김종민은 믿기지 않는 듯 계속해서 체중을 되물었다.

한편 '토밥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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