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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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따라잡을 만큼 큰 남매…♥이윤진 "딸 키가 158cm"

기사입력 2022.04.06 16:56 / 기사수정 2022.04.06 16:5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을, 다을 남매의 공개 수업을 함께한 시간을 기록했다. 

이윤진은 공개 수업 후 온 가족 함께 뷔페에서 외식을 즐겼다면서 "우리가 결혼식을 했던 호텔 로비에서 차를 기다리며 아빠를 따라잡게 키가 커버린 아이들과 아빠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며 열심히 바르게 살아야지라는 생각에 잠시 빠졌다"고 떠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남매의 손을 잡은 이범수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훌쩍 자란 남매의 손을 든든하게 잡고 있는 이범수의 남다른 존재감이 느껴진다. 



이윤진은 12살 딸의 키를 묻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158cm는 되는 것 같다"면서 남다른 성장을 엿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딸 소을, 아들 다을 남매를 슬하에 두고 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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