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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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임신' ♥박시은과 여전한 신혼 모먼트…"개나리보다 이쁘지요"

기사입력 2022.04.05 13:2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개나리보다 이뿌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아내 박시은이 아파트 단지 담벼락에 활짝 핀 개나리 옆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같은 곳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전 좀 별로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사진 속 박시은과 진태현은 검은색 운동복 차림으로 봄날씨를 만끽하며 걷기 운동에 나선 모습이다. 임신 후 건강을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는 박시은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대학생인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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