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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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7주년 특집 4연승…박대봉→윤공주 정체 공개 (복면가왕) [종합]

기사입력 2022.04.03 20:3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건아들 박대봉, 가수 민, 트로트 신동 김유하, 뮤지컬 배우 윤공주의 정체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7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작지만 강한 외유내강 보이스 작은 아씨들'이 4연승에 성공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흰과 소찬휘는 7주년 특집을 맞아 소찬휘의 '현명한 선택'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흰과 소찬휘는 폭발적인 고음 가창력으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이어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가왕 된다는 것 달리기'와 '새로운 가왕 탄생을 위하여 샴페인'은 각각 양수경의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와 길과 바다가 부른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선곡했다.

'새로운 가왕 탄생을 위하여 샴페인'이 3라운드에 진출했고,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가왕 된다는 것 달리기'의 정체는 박대봉으로 밝혀졌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제 노래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딱 오늘 하루랍니다 하루살이'와 '일요일 저녁 11번에 선물을 준비했어요 11번 방의 선물'은 각각 소찬휘의 '티얼스(Tears)'와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를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제 노래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딱 오늘 하루랍니다 하루살이'가 승리했고, '일요일 저녁 11번에 선물을 준비했어요 11번 방의 선물'의 정체는 민으로 밝혀졌다.

'새로운 가왕 탄생을 위하여 샴페인'과 '제 노래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딱 오늘 하루랍니다 하루살이'는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맞붙었다.

'새로운 가왕 탄생을 위하여 샴페인'은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로 호소력 짙은 창법을 뽐냈고, '제 노래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딱 오늘 하루랍니다 하루살이'는 더클래식의 '마법의 성'으로 연예인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새로운 가왕 탄생을 위하여 샴페인'은 1표 차이로 '제 노래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딱 오늘 하루랍니다 하루살이'를 꺾고 가왕 후보로 등극했다. '제 노래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딱 오늘 하루랍니다 하루살이'의 정체는 김유하로 밝혀졌다.

특히 '작지만 강한 외유내강 보이스 작은 아씨들'은 선미의 '가시나'로 방어전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작지만 강한 외유내강 보이스 작은 아씨들'은 4연승에 성공했고, '새로운 가왕 탄생을 위하여 샴페인'의 정체는 윤공주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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