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3.30 17:0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여정이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5일 윤여정은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에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홍보차 출연했다.
이날 윤여정은 어떻게 연기를 시작하게 됐느냐는 질문에 "긴 이야기지만 짧게 얘기해보겠다. 영어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이해해달라"고 운을 뗀 뒤 "대학을 가지 못해 알바를 구하려던 중 방송국 견학을 간 적이 있다. 그 때 복도에서 마주친 한 남자가 내게 오디션을 보지 않겠냐고 제안했고, 그 때 돈을 많이 줘서 혹할 만 했다"고 답했다.

켈리 클락슨은 윤여정에게 점쟁이가 96세에 소울메이트를 만날 것이라는 말을 한 것이 사실이냐고 물으며 "그 사람을 찾으려면 96세까지 살아야 하는 말인가. 그렇다면 축하드린다. 그 때까지 사신다는 얘기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여정은 웃으며 "사실 점쟁이에게 내가 96세 때 소울메이트를 알아볼 수 있느냐고 물어봤다. 그 때 내가 알츠하이머에 걸릴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아닌가"라고 답했다.
'파친코'에 대한 소개를 한 뒤 라스베이거스에 가봤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윤여정은 "친한 친구가 거기 살아서 가본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는 모든 곳에 슬롯머신이 있더라. 친구가 20달러를 주면서 당겨보라고 했는데, 수십억 사람들이 와서 다 만졌을 거라고 비위생적이라고 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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