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8 16:22 / 기사수정 2011.03.18 16:2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소윤 기자] 아이유, 유인나, 지연이 장병응원을 위해 미스에이로 전격 변신했다.
공군 20전투 비행단 위문 공연에 나선 영웅호걸은 멤버들 모두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아이유, 유인나, 지연은 미스에이의 'Bad girl Good girl'을 한 달 동안 준비해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을 위해 미스에이가 실제로 입었던 무대 의상을 준비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깜찍 치어걸 안무로 시작해, 의상 체인지를 통해 미스에이로 변신, 섹시하면서도 파격적인 안무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어느 때보다 긴장하던 아이유는 동작 하나 하나를 따라하며 뜨거운 함성을 보낸 병장들에게 '오빠들'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영웅호걸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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