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03
연예

구준엽♥서희원, 대만서도 혼인신고 예정…완전한 '하나'

기사입력 2022.03.28 11:09 / 기사수정 2022.03.28 11:0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대만으로 출국한 클론 구준엽이 대만 배우 서희원과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다.

28일 대만 현지 매체들은 이날 구준엽과 서희원이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이미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앞서 지난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희원과의 결혼을 발표한 구준엽은 이튿날 대만으로 출국했고, 자가격리 열흘 및 자율격리 7일 등 총 17일간의 격리기간을 마치고 27일부터 자유롭게 대만을 돌아다닐 수 있게 됐다.

이 때문에 현지에서는 이날 두 사람이 외출을 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이날은 두 사람 모두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현지 매체들은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 서희원의 자택 주변에 진을 치고 있다.

한편, 구준엽은 서희원과의 결혼 발표 후 '대만 사위'라는 별명을 얻으며 순식간에 국민 가수로 등극하게 됐다.

사진= 구준엽 인스타그램, 서희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