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38
연예

"사랑 받아 예뻐져"…'박군♥' 한영, 행복한 예비신부

기사입력 2022.03.24 05:4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영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한영은 디저트를 맛있게 먹고 있다. 한영은 "냠냠 배가 너무 부름 끝까지 먹겠다는 의지"라는 설명글을 더했다. 

특히 영상 속 의문의 손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영의 예비 신랑인 가수 박군이라 추측하며 반가워했다. 

한영의 지인들 역시 반가운 마음을 담아 댓글을 남겼다. 방송인 조향기는 "사랑 받아서 그런지 점점 더 더 예뻐지네"라고 친분을 드러냈고, 이상아는 "손가락만 보이고 진짜 이러기냐"면서 미소 지었다. 

이밖에도 "사랑 받는 한영" "너무 예뻐요" "이쁜 커플 축복해요" 등의 댓글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한영 역시 고마운 마음을 담은 답글로 화답하며 행복한 예비 신부 면모를 엿보였다. 

한편 8살 연상연하 커플인 한영과 박군은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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