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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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양미라, 호캉스 즐기려다 실패…"잠옷 입고 집 뛰쳐옴"

기사입력 2022.03.23 09:3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양미라가 호캉스 도중 육아를 위해 집으로 향했다. 

양미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호캉스"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호텔을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아들 없이 휴식 시간을 갖기로 한 것. 그러나 이후 양미라는 "호캉스는 무슨. 서호가 너무 보고 싶어서 집으로 달려옴"이라며 호캉스를 마무리짓지 못하고 집으로 갔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서호도 자고 내일 조식도 아까운데 다시 가야 하나.. 급하게 온다고 잠옷 위에 자켓 입고 뛰쳐옴"이라며 D라인이 한껏 드러난 잠옷 패션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양미라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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