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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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SNS서 유명한 '한국판 산토리니' 가보고파" (철파엠)

기사입력 2022.03.23 08:4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여행가고 싶은 곳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SNS나 인터넷 기사에 나온 장소 중에 가보고 싶은 곳을 저장해뒀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저도 잘 저장해두는 편인데, 최근에 뭘 저장해놨나 찾아보니 '한국판 산토리니'라고 불리는 진도의 한 리조트를 저장해놨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이상하게 그리스하면 아테네보다 산토리니가 생각난다"고 말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모 이온음료도 떠오른다고 덧붙였다.

여행갈 때 '주변에 맛집이 많고 이동이 편한 그저 그런 호텔'과 '주변에 아무것도 없지만 그림체는 이쁜 호텔' 중 어디를 선호하느냐는 질문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아무래도 여행을 가면 호텔에 묵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다보니까 주변에 맛있는 것도 많고 놀 데가 많아야 좋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사진= '철파엠'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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