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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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한강서 아련한 눈빛?…韓 체류설 진짜였나

기사입력 2022.03.21 22:43 / 기사수정 2022.03.21 22:4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한국 드라마에 깜짝 출연하게 된 중국 배우 판빙빙이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 

판빙빙은 지난 20일 공식 SNS에 "춘분 날 저녁(The evening of the Spring Equinox)"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판빙빙의 모습이 담겨 있다. 놀랍도록 아름다운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한강변으로 보이는 장소로 인해 여전히 한국 체류 중이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판빙빙은 지난 2018년 탈세 논란 이후 종적을 감춰 실종설에 휩싸였다. 당시 8억 8384만 6000위안(약 1438억원)의 벌금을 부과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지난 9일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355'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한국에서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에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판빙빙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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