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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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이번엔 농구다…전태풍, 감독으로 깜짝 등장

기사입력 2022.03.17 11:3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 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출격, ‘82 개띠즈’와 만난다.

22일 방송될 ‘고끝밥’의 예고편에는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농구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세호는 “농구와 저는 떼어낼 수 없다.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다”라며 반겼고, ‘체육인’ 강재준도 “농구에 일가견이 있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농구에 진심인 이들을 위해 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감독으로 등장했다. 전태풍은 양손 드리블을 선보이며 ‘82 개띠즈’를 환호하게 만들었고, 숨어있는 농구 DNA를 깨어나게 했다.

멋짐이 폭발하는 시간도 잠시, 전태풍은 요가매트 위에서 “이거 진짜 중요하다”라며 요상한 자세의 특별 훈련에 돌입했다. 이에 ‘82 개띠즈’는 “이거 뭐 하는지 아는 사람?”이라며 멘붕에 빠졌고, 이어진 장면에서는 독보적인 혀 드리블과 매운맛 코 드리블까지, 익히 알던 농구와는 다른 모습들이 등장했다. 문세윤이 물개처럼 농구공에 헤딩하는 모습은 이들이 과연 어떤 훈련을 하는 건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이어 특별한 훈련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조세호의 모습이 드러났고, 황제성은 “진심 너무 힘들다”라며 숨을 헐떡였다.

멋짐에서 탄식으로 바뀐 ‘82 개띠즈’ 농구팀의 고생길은 22일 화요일 저녁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고생끝에 밥이온다’에서 공개된다. ‘고생 끝에 밥이온다’는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사진 =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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