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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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과거 연예인 병…명품 잘 어울리는 줄 알았다" (국민 영수증)

기사입력 2022.03.16 20:1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권혁수가 달라진 소비 습관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배우 권혁수가 출연했다. 

이날 권혁수는 최근 동묘에서 2만 원짜리 구제 니트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송은이는 "만날 때마다 명품을 입고 있어서 '왜 그러냐'고 했다"며 달라진 패션을 짚었고, 권혁수는 "그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영진은 "연예인 병이다"라고 팩트 폭행하기도. 권혁수는 담담히 "정답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더불어 그는 "제가 아는 가격에서 '0'이 빠져 있더라. 사이즈도 잘 맞더라"며 구제옷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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