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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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해제' 김영철, 박미선도 감탄한 패션센스…"오늘부터 일정 시작"

기사입력 2022.03.15 13:2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코미디언 김영철이 자가격리 해제 후 첫 스케줄을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 해제! 오늘부터 일정시작. 짧고도 긴 1주일! 판타지같았던 집 생활! 다행히 목은 원래대로 거의 돌아왔고. #철파엠 텐션업으로 무사히 마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sbs 포토존 #photo-zone 기자분들 오늘은 다 밖에 있길래. 매니저랑 둘 재빨리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마스크 잠깐 찍는동안 벗었음~ 컴백을 알려야 하기에!"라며 "다음일정: #울다가웃었다 인터뷰 #교보문과 와!! 지금 인터뷰장으로 이동합니다. 다들 #코로나조심 #늘조심 #또조심"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포토존에서 밝은 표정으로 손을 들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비니에 목도리를 두르고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낸 그에게 박미선은 "오늘 패션 굿~~"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유튜버 천재이승국도 박수 이모티콘으로 그의 복귀를 환영했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48세가 되는 김영철은 최근 에세이 '울다가 웃었다'를 출간했다.

사진= 김영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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