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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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D-1 '문폴', 달의 추락→초대형 해일…화려한 볼거리 예고

기사입력 2022.03.15 11:35 / 기사수정 2022.03.15 11:35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문폴'이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영화 '문폴'(감독 롤랜드 에머리히)은 달이 궤도를 벗어나 지구로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재난 속 인류의 마지막 생존기를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다.

2022년 첫 번째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문폴'이 IMAX 포스터 공개 후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사상 초유의 재난을 예고하는 카운트 다운 스틸을 공개하며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카운트 다운 스틸은 16일, 지구를 향해 다가올 거대한 달의 모습으로 '문폴'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주며 3월 극장가 최고의 재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희망의 상징이던 달이 지구로 떨어지며 중력과 모든 물리적인 법칙은 붕괴된다. 이로 인한 도심을 집어삼킨 높은 해일과 지상으로 떨어지는 달의 파편 등 거대한 재난이 닥친 듯한 지구의 모습을 초대형 스케일로 펼쳐질 것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2012', '투모로우'까지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최고의 재난 영화로 손꼽히는 작품들을 연출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모든 것을 쏟아 부은 압도적인 사이즈와 스펙터클을 예고하는 비주얼은 재난 3부작의 완결편 '문폴'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언론 배급 시사 이후 재난 블록버스터의 거장의 귀환을 반기는 호평들은 초대형 스크린으로 경험할 '문폴'의 화려한 볼거리와 압도적인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또한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에 확실한 볼거리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했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몰입감으로 2022년 첫 재난 블록버스터로 극장가를 열 전망인 '문폴'은 16일, 2D를 비롯해 IMAX, 4DX 다양한 포맷으로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영화 '문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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