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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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클라씨, 음방 활동 종료 "데뷔 앨범, 실망시키지 않겠다" [종합]

기사입력 2022.03.08 21:12 / 기사수정 2022.03.08 21:12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방과후 설렘' 데뷔조 클라씨의 릴레이 음악방송 출연이 종료됐다.

클라씨(CLASS:y)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클라씨 멤버들은 데뷔조 '베네핏'으로 진행된 릴레이 음악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선유는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생방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원지민은 "짧은 연습 시간이 아쉽지만 3일 연습한 거 치고는 좋은 무대를 많이 만든 거 같다"면서 "정식 앨범이 나오면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명형서는 "음악 방송을 하면서 멤버들과 더 끈끈해진 거 같다"면서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데뷔 앨범,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클라씨 멤버들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콘서트 일정에 대한 질문에 이들은 "4월에 열 예정"이라면서 "일정은 추후에 알려드리겠다"고 했다.

이들은 TMI를 공개하기도 했다. 명형서는 "음악 방송이 끝나고 회식을 했다"며 "맛있는 걸 먹었다"고 덧붙였다.

클라씨 멤버들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명형서는 "제가 여기까지 온 건 여러분 덕분"이라며 "팬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겠다"고 기특한 소감을 전했다. 홍혜주는 "데뷔 앨범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겠다"며 "지금보다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김리원은 "데뷔 앨범,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여러분이 주신 사랑에 꼭 보답해드리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박보은은 "성장하는 클라씨, 보인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클라씨 멤버들은 '방과후 설렘' 입학 시험 때 불렀던 노래를 선보였다. 대중의 투표를 통해 데뷔조로 선발된 이들은 방송 내내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느라 바쁜 모습이었다.

사진 = 클라씨 공식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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