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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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딩고 '무브렉' 출격…유니크 감성 퍼포먼스 선사

기사입력 2022.03.08 15:1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유니크한 감성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딩고 글로벌 채널 DGG는 지난 7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빌리의 '무브렉' 영상을 공개했다. 

'무브렉'은 아티스트의 곡과 개성, 콘셉트에 맞는 배경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에만 집중할 수 있는 콘텐츠다. 특히 아티스트와 안무가가 직접 안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무브렉'의 두 번째 출연자로 나서 빌리는 지난달 23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더 컬렉티브 소울 앤드 언컨시어스: 챕터 원(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의 타이틀곡 '긴가민가요(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의 안무 창작을 맡은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안무가 도희와 안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빌리는 "'긴가민가요'는 우리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중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옳은 것인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건 무엇일까'라는 감정과 의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또 멤버들은 각자가 생각하고 있는 '긴가민가요' 안무의 킬링 포인트 부분을 밝혔다. 

'긴가민가요'의 안무가인 도희는 "안무의 포인트가 표정이 많이 변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빌리의 혼동되는 여러 가지 자아나 내면의 고민되는 감정이 잘 표출된 것 같다"고 빌리의 완벽한 퍼포먼스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빌리는 "좋은 곡들이 담겨 있는 이번 앨범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고, 올해에 정말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니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주황빛이 감도는 배경에서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초록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빌리는 두 손가락을 머리 옆에 갖다 대는 후렴구의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빌리는 지난달 23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더 컬렉티브 소울 앤드 언컨시어스: 챕터 원'으로 컴백, 타이틀곡 '긴가민가요'로 매력적인 표정 연기와 유니크한 제스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K팝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딩고 글로벌 채널 무브렉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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